2007/10/15 22:37

한가로이 해가 떠있는 시간에 한강을 거닐어 다닐 수 있다는 것은

결코 쉬운일이 아니다. 미리 계획하지 않았던 곳을 우연한 기회에 찾아갈 수 있었다는 것.

눈으로는 볼수 없을정도의 따스로운 햇살과, 시원한 바람, 그리고 또 한가지 까지.

오늘 한 가지를 포기하고 얻은, 또 다른 한가지 까지.

후회없이 즐거운 시간을, 소중하게 보낼 것임을...

나에게도 즐거웠던 한강, 그리고 작은 오리에게도 즐거웠던 한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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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완수콩